최근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세에 접어들며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12일부터 4단계로 격상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창업 시장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업계에 따르면 외식 시장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소비 형태가 배달컨셉으로 확대되며 요식업, PC방,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이 중심인 경우 레드오션에 진입하는 추세다.

 이와 반대로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비대면 언택트 서비스 시장은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비대면 언택트 시대인 지금은 소비자가 직접 찾아가는 시대가 아닌 서비스 업체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가 필수적인 시대다.

 그중에서도 출장스팀세차 창업 전문 ‘제트스팀’의 경우 코로나 시대가 접어든 이후 오히려 가맹점과 꾸준한 매출 확대로 인해 창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요청하지 않아도 자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제트스팀은 삼성전자 대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출장세차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카카오 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일거리를 걱정 없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출장세차 서비스의 경우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자영업이 아닌 무점포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고정 지출비용이 낮은 것이 특징으로, 차량 세차 시 살균소독으로 내부 세차를 진행하고 있다.

 제트스팀 관계자는 “차량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늘어나는 자가용 차량 수만큼 세차 서비스 인기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출장세차 업계에서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고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비대면 시대인 지금 앞으로도 출장 세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만족도 높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트스팀 왕종화 대표는 ISO9001, ISO14001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시작해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올해 내 신벤처기업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