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세차 전문 제트스팀은 현대 아이오닉5 멤버쉽 전용관 내에 단독으로 입점해 출장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제트스팀은 언택트 서비스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출장세차 서비스 및 차량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출장세차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기업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트스팀 측은 “현대블루멤버스, 기아 레드멤버스에 입점해 회원들 대상으로 출장세차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 아이오닉 5 멤버쉽 전용관을 시작으로 기아 EV6차량 멤버쉽 전용관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트스팀 왕종화 대표는 “모빌리티 케어 서비스에 더 많은 연구, 개발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차량 수와 카 케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모빌리티 카 케어 서비스로 선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지속적인 앱 리뉴얼과 기능 고도화 작업을 반영하여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트스팀은 CSA 안전인증 허가를 받은 장비를 통해 서비스 안전성을 높였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환경경영체계 인증(ISO 14001), 품질경영체계 인증(ISO 9001) 등을 인증받음으로 서비스 품질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위한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및 카카오모빌리티, 현대 블루멤버스, 기아 레드 멤버스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신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