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카는 한 문서를 쓸 때 1차 자료를 먼저 찾고, 그다음에 문장을 만듭니다. 순서를 바꾸면 자료가 글에 맞춰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서에는 작성일과 최종 검토일, 다음 검토 예정일이 붙습니다.
이렇게도 찾습니다 — 닥카 작성 기준 · 편집 방법 · 검토 주기 · 문서 품질 기준.
자료를 먼저 찾고 글은 나중에 씁니다
문서를 쓰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관해 제조사 취급설명서가 무엇을 적어 두었는지 먼저 찾습니다.
- 법령이나 공공데이터가 걸리는 주제인지 확인합니다.
- 다툼이 있는 주제라면 학술 자료를 찾습니다.
- 여기까지 모은 사실로 뼈대를 세웁니다.
- 그다음에 문장을 씁니다.
- 도해를 그립니다.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만 그립니다.
- 내부 링크를 걸고 검토일을 적습니다.
이 순서를 지키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글을 먼저 쓰면 이미 쓴 문장을 뒷받침할 자료를 찾게 되고, 그러면 자료가 결론을 바꾸지 못합니다. 실제로 취급설명서를 먼저 읽고 나서 결론이 뒤집힌 문서가 여럿 있습니다.
문서마다 지키는 기준
| 항목 | 기준 | 왜 |
|---|---|---|
| 본문 길이 | 4,000자 이상 | 한 주제를 끝까지 다루려면 이 정도가 필요합니다 |
| 자주 묻는 질문 | 8개 | 본문에서 답하지 못한 갈래를 담습니다 |
| 도해 | 3~4장 | 단면과 위치는 글보다 그림이 정확합니다 |
| 내부 링크 | 15개 이상 | 한 문서가 모든 것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
| 출처 줄 | 1줄 이상 | 어디서 왔는지 밝힙니다 |
| 검토일 | 작성일·최종 검토일·다음 검토 예정 | 언제 확인한 정보인지 알 수 있게 |
용어사전은 예외입니다. 낱말의 뜻을 정리하는 문서라 짧은 편이 낫고, 길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도해는 직접 그립니다
닥카의 그림은 사진이 아니라 직접 그린 도해입니다. 사진은 특정 제품과 업체가 드러나고, 남의 사진을 쓰면 출처 문제가 생깁니다. 무엇보다 사진으로는 도장 단면이나 오염이 박힌 깊이처럼 정작 설명해야 할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 단면도 — 클리어코트 위에 얹힌 것과 박힌 것의 차이처럼,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 위치도 — 물이 고이는 자리, 고압수를 대면 안 되는 자리처럼 어디인지가 중요한 것.
- 비교도 — 단계가 바뀌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 절차도 — 순서를 지켜야 하는 것.
그린 뒤에는 글자가 서로 겹치는지, 상자를 벗어나는지 자동으로 검사합니다. 검사를 통과해도 사람이 한 번 봅니다. 아이콘이 엉뚱한 물건으로 보이는 문제는 기계가 잡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검토 주기
모든 문서 아래에 세 날짜가 있습니다. 작성일, 최종 검토일, 다음 검토 예정일입니다. 기본 주기는 6개월이고, 다음 경우에는 주기와 무관하게 앞당겨 봅니다.
- 취급설명서의 해당 절이 바뀐 것을 확인했을 때
- 법령이나 기준이 바뀌었을 때
- 원자료의 기준일이 갱신됐을 때 (세차장 목록이 여기 해당합니다)
- 독자가 오류를 알려 왔을 때
검토는 「읽어 보기」가 아니라 출처를 다시 여는 일입니다. 원문이 그대로인지 확인하고, 그대로면 검토일만 바꿉니다.
숫자를 다루는 규칙
세차 정보에는 확인할 수 없는 숫자가 많이 돌아다닙니다. 가격, 할인율, 「몇 퍼센트가 이렇게 한다」는 설문 수치가 그렇습니다. 닥카는 이런 숫자를 만들어 쓰지 않습니다.
- 출처를 댈 수 없는 수치는 쓰지 않습니다. 대신 판단 기준을 적습니다.
- 취급설명서가 못 박은 수치는 그대로 인용합니다. 예를 들어 하부 세척 주기는 설명서가 정한 값을 씁니다 — 세차 주기.
- 세차장 개수처럼 원자료에서 센 숫자는 기준일과 함께 적습니다.
- 가격은 지역과 시설에 따라 달라 고정값을 적지 않습니다 — 세차 비용.
제품과 업체를 다루는 방식
본문에 특정 제품명과 업체명을 쓰지 않습니다. 한 번 쓰면 그 문서는 그 제품을 설명하는 글이 되고, 비교의 기준이 되기 어렵습니다. 대신 고를 때 볼 항목을 적습니다.
예를 들어 드라잉 타월에서는 상표 대신 흡수량 표기와 짜임을, 휠 클리너에서는 상표 대신 산성·중성 여부와 휠 재질 적합성을 봅니다.
고치는 방식
틀린 내용을 발견하면 조용히 덮어쓰지 않습니다. 무엇이 틀렸고 무엇으로 바꿨는지 정정 기록에 남깁니다. 오탈자와 링크 수정처럼 뜻이 바뀌지 않는 손질은 기록하지 않고, 사실 관계가 바뀐 경우만 남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자료를 먼저 찾나요
글을 먼저 쓰면 그 문장을 뒷받침할 자료만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료가 결론을 바꿀 수 있어야 하는데, 순서가 반대면 그럴 수 없습니다.
4,000자 기준은 어디서 나왔나요
한 주제를 원리부터 실제 절차, 흔한 오해, 자주 묻는 질문까지 끊지 않고 다루면 대체로 그 정도가 됩니다. 길이를 채우려고 늘리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다루면 도달하는 값입니다. 그래서 용어사전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도해에 사진을 쓰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세 가지입니다. 사진에는 특정 제품과 업체가 드러나고, 남의 사진은 출처 문제가 생기며, 도장 단면처럼 정작 설명해야 할 것이 사진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검토일이 오래된 문서는 믿을 수 없나요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화학적 원리를 다루는 문서는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반면 법령과 원자료 기준일이 걸린 문서는 검토일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날짜를 숨기지 않고 적습니다.
제품 추천은 왜 하지 않나요
추천을 시작하면 비교 기준을 제시하기 어려워집니다. 닥카는 무엇을 사라고 하는 대신, 고를 때 무엇을 보는지를 적습니다.
업체에서 작성을 요청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대가를 받고 문서를 쓰거나 내용을 바꾸지 않습니다.
취급설명서를 여러 차종에서 인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같은 항목이라도 차종과 연식에 따라 문장이 다릅니다. 여러 차종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지시일수록 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수 있어, 공통되는 것을 골라 씁니다.
오류를 발견하면 어디로 알리나요
정정 기록에 방법을 적어 두었습니다.
이 페이지는 닥카의 작성·검토 기준을 적은 문서입니다. 인용 자료의 목록과 등급은 출처 목록에 있습니다.
작성 2026-10-03 · 최종 검토 2026-10-03 · 다음 검토 예정 2027-04